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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민 정 - 바 이 올 리 니 스 트



바이올리니스트 강민정은 9 살에 금난새 교수의 지휘로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과 모짜르트 협주곡 데뷔 연주를 시작한 이래 뮌헨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 챔버 아카데미 포츠담, 아마데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노이에 브란덴부르거 필하모니, 타이페이 국립 교향악단, 주네스 무지커스 월드 오케스트라, 콘서트 아티스트 볼티모어 오케스트라, 발틱 필하모닉, 미하일 요라 루마니 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키지아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스나부르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니게로데 챔버 오케스트라, 그단스크 챔버 오케스트라, 모짜르트 앙상블 챔버 오케스트라, 잘츠부르그 솔리스텐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무지카 비바 하노버, 샤프란 챔버 오케스트라, 스포어 챔버 오케스트라, 슈트 라스부르그 챔버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서울 시립 교향악단, 인천 시립 교향악단, 수원 시립 교향 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산 신포니에타,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주니 어 오케스트라,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많은 오케스트라와의 솔리스트로서,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 로서 다양한 쟝르의 음악으로 세계의 주요 무대인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뮌헨 헤르쿨레스 홀, 뮌헨 막스 요셉 홀, 엘마우 성, 하노버 쿠펠 홀, 프라이부르크 카우프하우스 홀, 대만 국립극장 대강당, 볼티모어 슈라이버 홀, 텔아비브 노가 홀, 포즈난 라디오 홀에서의 초청을 비롯한 독일, 이태리, 남미 순회 연주를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폴란드, 체코 리퍼블릭, 이스라엘,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연주하였다.


라인가우, ARD, 바드 벨레부르그, 오스트프리지쉐, 고슬라-하즈, 레링엔, 벤즈, 산탄다, 원 비트, 그단 스크 위오즈나, 제젠, 루오기 소노리, 록퍼트 페스티발 등을 비롯한 여러 국제 음악 페스티발과 연주 시 리즈에 초청되었으며,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들을 비롯한 여러 주요 오케스트라의 악장 및 수석들, 도쿄 사중주단과 피바디 트리오의 멤버 및 제랄드 코제, 마리안 한, 클라우스 하이츠, 에리 카 룩스, 다니엘 라이스킨, 틸만 빅 등과 함께 실내악을 연주하였다. 국내의 TV와 라디오로 연주와 인 터뷰, 대만, 미국, 유럽 여러 나라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연주가 방송되었으며 독일의 바이어리쉐 룬트풍크에서 실황 음반과, 첼리스트 클라우스 하이츠, 피아니스트 에리카 룩스와의 피아노 트리오 음 반, 윤이상 선생님의 수제자였던 작곡가 엘빈 코흐-라파엘의 협주곡 음반을 발매하였고, 내년에는 텔 로스 뮤직에서 솔로 음반을 녹음할 예정이다.


강민정의 국제 수상 경력으로는 제50 회 뮌헨 국제 콩쿨에서 1위 없는 3 위 입상과 동시에 청중들이 투 표하여 선정하는 청중상을 수상하였으며 뉴욕의 컨서트 아티스트 길드 국제 콩쿨 전악기 부문 유일한 현악주자 입상자로 록퍼트 국제 음악 페스티발상을 수상하였고 타이페이 국제 콩쿨 우승 및 현대곡 연 주 특별상, 포스타치니 국제 콩쿨 1 위, 브람스 국제 콩쿨 1위, 코퍼스 크리스티 국제 콩쿨 1 위, 시모노 세키 국제 콩쿨 1 위 및 특별상, 예일 골든 콩쿨 현악부문 1위 등을 비롯하여 여러 국제 콩쿨에 입상하 였다. 국내 수상 경력으로는 동아 음악 콩쿨에서 최연소 참가자로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 위를 하였 으며 조선일보 음악 콩쿨 1 위, 육영 음악 콩쿨 대상, 예원 음악 콩쿨 1위,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쿨 1 위, 월드 심포니 콩쿨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운파 음악상과 시드니 프리즈버그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한 강민정은 여섯 살에 바이올린을 시작, 예원 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일학년을 수료하고 여덟 살 때부터 스승이신 김남윤 교수를 계속 사사 하 기 위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이 생긴 첫 해 수석 입학, 조기 졸업 후 미국의 피바디 음대에서 장 학생으로 석사 학위를 마친 후 학비 전액 장학금이 수여되는 최고 연주자 과정에 현악 전공생으로는 전 후 8 년간 유일하게 선발되어 빅토르 단첸코 교수를 사사하며 볼티모어 데뷔 연주 이후 미국을 중심으 로 연주하였고 졸업 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전문 연주자 과정에서 크리스토프 벤진 교수를 사사하 고 졸업하였으며, 거장 헤르만 크레버스 교수와 아나 츄마첸코 교수에게도 오랫동안 많은 음악적 영향 을 받으며 사사하였다. 베를린 코미쉐 오페라 부악장으로 활동했으며 폴란드 그단스크 페스티발에서 의 강사 및 그단스크 페스티발 모짜르트 국제 콩쿨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대만 타이난 대학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통하여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고, 솔리스트로 활동 하며 실내악 연주자로서 모르페우스 현악 사중주단, 피아노 트리오, 듀오와 모짜르트 앙상블, 잘츠부르 그 솔리스텐의 멤버로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중이며 이번 시즌에는 독일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 시리즈, 모짜르트 소나타 전곡 연주 시리즈, 독일 브라운슈바이그에서의 마스터 클래스, 일본 순회 연 주를 비롯하여 80 여회의 연주가 계획되어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강민정의 연주에 대한 주요 신문 연주 평으로는 ‘볼티모어 썬’ 지의 ‘솔직하고 자연스러 운 음악, 끝없이 이어지는 음악적인 연결, 변함없이 계속되는 신선함과 달콤하게 노래하는 음색으로 구 성된 멘델스죤은 퍼스트-클라스 연주였다.’ ‘쥐드도이체 자이퉁’ 지의 ‘곡에서 요구하는 강한 의도를 격 조높이 울리는 브람스 같은 소리로 효과적으로 연주’ ‘한국의 젊은 연주가는 거대한 에너지를 표출하여 프로코피에프를 연주하였다.’ ‘독주자는 끝부분까지 쌓아가며 뚫고 나와 곡의 마지막을 곡의 시작과 매 듭을 지어 끝냈으며, 시간의 흐름도 뒤로한 채 함께한 가장 인간적인 감동이 전달된 음악이 마치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뮌헤너 메르쿠어’ 지 의 ‘그녀의 연주는 주어진 자리를 채우기에 충분했 으며 곡은 전적으로 적절하게 해석되었을 뿐 아니라 폭포 같은 소리와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듯한 바이 올린..’ ‘인디애나폴리스 스타’ 지의 ‘권위 있는 바하, 달콤한 음색의 파가니니, 열렬한 시벨리우스’ ‘바 디쉐 자이퉁’ 지의 ‘곡의 해석, 감정표현, 완벽한 기교가 깊이있게 하나로 연결된 채 듣는 이를 매혹적으 로 사로잡았다.’ ‘오스트프리슨 자이퉁’ 지의 ‘모짜르트를 더할나위 없이 재치와 기쁨이 넘치게 연주하 였으며 아름다운 음색과 단단하게 안정된 테크닉이 귀에 익숙한 테마를 계속 가슴 안에서 떠날 수 없 게 하였다. 더욱 더 매혹적이었던 슈베르트는 다듬어진 테크닉이 듣는 이를 황홀하게 사로잡았고 관중 들은 모두 일어나서 기립박수로 답례했다. 열정이 가득 담긴 프로코피에프에 관중의 기분은 더욱 고조 되었다. ‘연주를 듣는이로 하여금 음악에 젖어들어 시간의 경계를 잊도록 매혹적으로 연주된 쌩쌍은 어 떠한 걸림도 없는 화려한 테크닉과 함께 연주자를 더욱 빛나게하였다.’ ‘평론가 비엡케 크룸케어'의 ‘두 드러지고 예외적인 기량, 너무나 아름다운 음색을 함께 갖춘 바이올리니스트가 정력적으로 연주한 베 토벤 협주곡은 그 날의 클라이막스였다.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는 연주자로서의 어려움은 없다는 듯 정확성을 겸비한 자유로움으로 흥겹게 완벽한 연주를 풀어나갔다.' ‘뽈리스포르띠바 리베르뜨라 예지’ 지의 ‘악기의 비르투오조의 등장’ ‘평론가 아담바에어'의 ‘그녀의 상쾌하면서도 솔직한 연주는 그 날 매 우 주목을 받았다. 감흥 있는 첫 음이 계속 이어진 분명하게 이해되는 연주는 상쾌하면서도 화려하게 자연스러운 테크닉으로 모든 청중들을 감동시켰으며 깊은 음색과 심금을 울리는 비브라토로 음악을 노 래해나가며 비루투오적으로 생동감 있게 연주했다. 오케스트라마저 그들의 기운을 돋우는 재능 앞에 서 경의롭게 그들의 소리를 달리했다. 젊고 화려한 입상경력의 솔리스트가 자연스럽게 음악을 완성해 가는 모습은 충분히 인상적이었으며 청중들은 대단히 매혹적인 연주를 즐길 수 있었다.’ '브라운슈바이 거 자이퉁' 지의 여러가지 다른면을 골고루 갖춘 음악성, 노래하는 듯한 순수하고 또 강렬하면서도 극적 인, 그러면서도 꿈꾸는 듯한 달콤함으로 가슴에 와 닿는 음색과 넘치는 열정으로 아주 특별한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민정은 홀을 꽉 채운 모든 청중들을 첫 음부터 끝 음까지 강렬하게 압도적으로 사로 잡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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